장희진, 올 화이트 의상으로 ‘황금비율 몸매’ 과시

입력 2012-05-30 08: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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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희진의 무보정 ‘황금비율 몸매’가 시선을 모은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빅’(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지병현, 김성윤)에서 쿨한 미모의 여의사로 출연하는 장희진이 드라마 포스터 촬영장에서 S라인 몸매를 선보인 것.

장희진은 이날 촬영에서 깔끔하면서도 시원한 화이트 색상의 원피스를 입어 세련미와 함께 각선미를 부각시켰다. 특히 보정을 거치지 않았음에도 굴욕 없는 몸매로 화제가 됐다. 이날 장희진은 자신의 촬영 콘셉트를 꼼꼼히 챙기며 보다 좋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했다는 후문.

한편 KBS 2TV 드라마 ‘빅’은 공유, 이민정, 장희진, 수지가 출연해 사춘기 영혼의 최강 스펙 약혼남과 천하쑥맥 여교사의 아찔 짜릿한 로맨스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6월 4일(월) 밤 9시 55분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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