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여정이 요가복을 입고 섹시 자태를 뽐냈다.

배우 조여정은 6월 2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2'(Saturday Night Live Korea2) 2회 호스트로 참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요가 선생님으로 분한 조여정은 학생들을 1대 1로 레슨했다.

조여정은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난 요가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며 관능미를 드러냈다.

또 조여정은 요가 강사 외에도 tvN '코미디 빅리그'의 '미소지나' 캐릭터, 여의사 등 다양한 역을 맡아 풍자 개그를 선보였다.

배우 김동욱은 요가 강사 조여정에게 요가를 배우는 역으로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N 'SNL코리아'는 미국 지상파 NBC에서 37년째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인기 코미디 버라이어티 쇼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SNL)'의 오리지널 한국버전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