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스포츠동아DB
배우 소유진은 6월 12일 오전 트위터에 “오늘 드디어 집앞에 CCTV 설치! 말로 안되니 이제 어쩔 수 없다. 왜 밤에 집 앞에서 현관문 앞에서 얼쩡거리는 거지"란 글을 게재했다.
이어 소유진은 "경찰을 불러도 또 오고.. 질린다. 여기저기 헛소리 그만하고 그만 따라 붙으세요. 제발. (이거 보고 왜 그러냐고 문자로 욕보내지마. 난 이름 말 안했음)"라고 덧붙였다.
트위터 내용으로 보아 소유진에게 욕 문자를 보내고 집 앞에서 기다리는 스토커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이 글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걱정되요", "무슨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소유진 씨 걱정되실 것 같아요", "CCTV까지 설치할 정도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