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1호 부부 김종윤-박은진 “신혼여행 때 이미 임신 5개월”

입력 2012-06-20 11:3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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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1호 커플 김종윤-박은진이 신혼여행 때 이미 임신 5개월이었다고 고백했다.

최근 ‘자기야’ 녹화에 참여한 김종윤-박은진 커플은 ‘짝’ 돌싱특집에 출연해 최초로 부부의 연을 맺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들은 이날 임신 22주가 되었다고 발표해 축하를 받았는데, 혼인신고 한지는 4개월 되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줬다.

또 박은진은 신혼여행지인 발리에 가서 진행요원에게 임신사실을 숨기고 스쿠버 다이빙을 나갔다가 바다 속에서 순식간에 극심한 복통을 느끼며 유산의 위험을 겪었던 아찔한 순간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21일 방송될‘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는 ‘천국같은 여름휴가, 지옥같은 부부싸움’이라는 시의적인 주제를 가지고 휴가지에서 벌어진 부부싸움의 악몽을 웃으며 추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밤 11시 15분 방송.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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