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 사진출처 | 엄태웅 트위터
배우 엄태웅이 근황을 전했다.
엄태웅은 2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저 잘 지내고 있어요!”라며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검정 티셔츠에 검정 페도라를 쓴 엄태웅은 살짝 기른 수염이 인상적이다. 5월 종영한 KBS 2TV ‘적도의 남자’ 속 김선우의 카리스마는 온데간데 이 멍한 표정이 ‘엄순둥이’ 답다.
사진을 본 팬들은 “드라마에서 또 보고 싶어요”, “멋쟁이네요!”, “‘1박 2일’ 잘 보고 있어요. 드라마랑 다른 매력이네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태웅은 ‘적도의 남자’ 종영 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현재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