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리수. 사진출처 | 하리수 미니홈피
가수 하리수가 5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4일 노컷뉴스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하리수는 지난 수개월간 새 앨범 준비를 해왔고, 9일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2007년 ‘윈터 스페셜’ 앨범 발표 이후 5년 만이다. 그간 하리수는 중국, 일본 등 해외 활동에 주력해왔다. 최근에는 TV조선 드라마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에서 트랜스 바 마담의 리수 역으로 연기활동을 이어왔다.
그의 이번 새 앨범에는 데뷔 11주년을 기념한 베스트 앨범 형식으로 신곡 3곡을 포함한 10여 곡 수록된다. 타이틀곡은 ‘쇼핑 걸(Shopping Girl)’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