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클라라. 사진제공 | SBS
연기자 클라라의 비키니 몸매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클라라가 3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아버지가 그룹 코리아나의 보컬 이승규 임을 밝히며 화제가 되자 그의 과거 사진에도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방송 후 4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탤런트 클라라(이성민) 비키니 몸매’라는 제목으로 비키니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은 3월 종영된 SBS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에 출연 당시 모습. 클라라는 극 중 항공사 부사장의 딸이자 경영전략팀 상무 홍미주 역을 맡아 깐깐하고 도도한 연기를 선보였다.
연기자 클라라. 사진제공 | SBS
화려한 역할에 걸맞게 수영복도 파격적이었다. 클라라는 허리와 엉덩이 부분을 과감하게 재단해 몸매를 드러낸 원피스 형태의 수영복인 모노키니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했다.
당시 그는 생애 첫 수영장 신 촬영을 마치고 “어떤 수영복을 입을지 많이 고민 하다 독특한 검정 비키니를 택했다”며 “노출에 대한 부담이 있기는 하지만 화면에 어떻게 나올지 무척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