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현, 방송 중에 적나라한 배 공개 ‘깜짝’

입력 2012-07-06 11: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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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현, 22인치 허리 드러나

원자현이 핫바디 요가 중 22인치 허리를 드러냈다.

6일 방송된 손바닥tv ‘원자현의 모닝쇼’에서 원자현은 송다은과 함께 ‘핫바디 요가’를 선보였다. 원자현은 이날 송다은이 예고한 대로 물구나무에 도전했고 그 순간 상의가 내려가며 허리가 드러난 것.

원자현은 “옷 내려갔잖아. 배 나왔잖아”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송다은은 “거꾸로 드러나서 괜찮다”는 다소 4차원적 위로를 해 웃음을 줬다.

원자현은 “다른 프로그램에서 배 드러나는 의상을 입자고 해도 거절해 왔다. 방송에서 배는 보여주지 않으려 했는데”라며 속상해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완벽한 몸맨데 무슨 걱정인가요”, “역시 허리 22인치!”, “거꾸로 드러났어도 굴욕은 없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박은지 원자현의 모닝쇼’ 마지막회로 9일부터 오후 6시로 시간대를 옮겨 ‘손바닥tv 쇼쇼쇼’가 방송된다. ‘박은지의 놀이터’(월) ‘이지혜의 시크릿’(화수) ‘원자현의 터치터치’(목금)가 각각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손바닥tv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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