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포토] 민효린, 오지호에게 반했나? ‘쑥스런 눈빛’ (바람사 제작발표회)

입력 2012-07-09 1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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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지호(왼쪽)와 민효린이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에서 열린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제작보고회에서 포토타임을 보며 밝게 웃고 있다.

조선시대 금보다 귀한 권력의 상징 얼음을 소재로 펼쳐지는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8월 9일 개봉된다.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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