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임영웅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1위, 62개월 연속 정상이라는 기록이 또 한 번 새로 쓰였다.

가수 임영웅이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지키며 62개월 연속 정상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026년 2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서 임영웅은 다시 한 번 1위를 차지했다.

2021년 1월부터 시작된 1위 기록은 단 한 번도 끊기지 않았다. 5년 2개월, 총 62개월 연속 정상이다. 매달 발표되는 브랜드평판 순위에서 흔들림 없이 선두를 지켜온 셈이다.
이번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활동과 브랜드 소비 패턴을 기반으로 한 빅데이터 분석으로 산출됐다.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등 4개 지표를 종합해 순위를 매겼다.

임영웅 브랜드는 전 항목에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참여지수 83만8926, 미디어지수 159만2480, 소통지수 140만3351, 커뮤니티지수 134만1163으로 집계됐다. 이를 합산한 브랜드평판지수는 517만5920이다. 2위 그룹과도 큰 차이를 보였다.

연구소는 “2026년 2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임영웅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 ‘독보적이다, 소통하다, 돌파하다’가 높게 나왔다”며 “키워드 분석에서는 ‘아임 히어로, 영웅시대, 기록제조기’가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93.01%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다만 전달과 비교하면 수치는 소폭 하락했다. 1월 브랜드평판지수 555만4710과 비교해 6.82% 감소했다. 그럼에도 순위에는 변동이 없었다.

62개월 연속 1위라는 숫자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역사에서도 쉽게 보기 힘든 기록이다. 빅데이터가 쌓아 올린 수치가 임영웅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