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다이어트 위해 아침마다 삶은 달걀 먹어”

입력 2012-07-12 15:5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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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걸그룹 달샤벳이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달샤벳은 12일 오전 서울 사당동 남성중학교에서 열린 ‘우리 농가를 위한 달걀 소비촉진(달걀자조금관리위원회)’ 행사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달샤벳은 “우리는 다이어트를 할 때 달걀을 이용해 식단을 만든다”며 “달걀은 다른 음식보다 오랜 시간 포만감을 느끼게 해준다. 아침 식사 때 주로 2~3개 정도 삶아 먹고 있다. 이후 배고플 때마다 방울 토마토, 오이 등의 채소를 먹는다”고 전했다.

이어 달샤벳 멤버 수빈은 “달걀은 영양가가 좋아 다이어트 뿐 아니라 머리가 좋아지는 음식”이라며 “고3 수험생인 저는 식빵에 달걀을 함께 해서 먹는다”고 말했다.

또 이들은 달걀소비 촉진 홍보대사가 된 소감에 대해 “‘우리 농가를 위한 달걀 소비촉진’홍보대사로 활동 하게 돼 영광”이라며 “홍보대사로서 열심히 우리 달걀을 알릴 수 있게 활동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달샤벳은 달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남성중학교 재학생 6백 여명에게 직접 달걀을 나누어 주며 팬사인회를 겸한 악수회를 가졌다. 또한 달샤벳은 남성 중학교 학생들에게 히트곡 ‘미스터 뱅뱅’의 무대로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한편 달샤벳은 최근 정규 1집 앨범 타이틀곡‘미스터 뱅뱅’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며 인기 몰이 중이다.

사진 | 스포츠 코리아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동영상=달샤벳 “다이어트 위해 아침마다 삶은 달걀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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