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은 12일, 셋째 딸 출산 6개월 만에 세 딸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은은 현재 시아버지가 운영 중인 아일랜드리조트의 마케팅 실장으로 근무하며 8년 만의 방송 출연과 매체 인터뷰, 이유식 레시피 관련 도서 집필 등으로 가수 시절보다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다.
사진 속 이은은 밝게 웃으며 세 딸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 딸은 엄마를 닮아 귀엽고 사랑스럽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딸부자", "김지선 부럽지 않네요", "육아의 아이콘", "보기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일과 육아 어느 것도 놓치고 싶지 않다는 이은의 향후 방송 활동도 기대해볼 만하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