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나PD 회동, 방송 복귀 움직임?…“친목도모 성격” 해명

입력 2012-07-13 09: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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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나PD 회동

강호동, 나PD-이경규 등과 잦은 회동…방송 복귀 수순?

‘강호동 나PD 회동’소식이 화제다.

최근 한 매체는 강호동 측근의 말을 이용해 강호동이 ‘1박2일’을 함께한 나영석 PD나 이경규 등 동료 및 관계자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9월 세금탈루 의혹으로 잠정은퇴를 선언한 강호동의 복귀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러나 강호동측은 “방송 복귀를 위한 수순이라기 보다는 친목 도모의 성격이 강하다. 서로 근황이나 소소한 대화만 나눌 뿐 특별하고 거창한 얘기는 건네지 않는 것으로 안다”고 해명했다.

이 매체는 강호동의 잠정 은퇴 1년이 다가오고 방송사들도 하반기 개편을 준비해야 하는 시점에서 강호동의 복귀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방송사 간 강호동 섭외 전쟁이 치열하게 벌어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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