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의 직찍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미코 김유미양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흰 블라우스에 몸에 딱 달라붙는 스키니진을 입은 사진 속 주인공은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
게시물 작성자는 사진과 함께 “50m 앞에서도 탁월한 긴 기럭지와 몸매가 눈에 띄어 모델인 줄 알았더니 김유미 양이었다. 과연 미스코리아는 미스코리아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실물로 보니 정말 예쁩니다. 키가 170대 중반인데 힐까지 신으니 기럭지가 상상을 불허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서구적인 몸매다”, “허벅지가 튼실하네요”, “몸매가 좋긴 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유미는 18일 방송된 tvN 연예 정보 프로그램 ‘enews-스타인터뷰’에 출연해 최근 불거진 과거 사진 논란에 대해 심경을 털어놓았다. 그는 “졸업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올 것이라고는 예상했었다”며 “하지만 스스로 모태 미녀라고 말한 적은 없다”라고 말했다.
사진 출처 | 온라인 게시판, tvN ‘enew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