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이 남다른 우정관을 공개했다.

7월 22일 방송되는 MBC '무한걸스'에서는 자신만의 소중한 절친을 만나기 위해 우정촌에 모인 일곱 여자들의 특별한 우정 쟁탈전이 펼쳐졌다.

무한걸스 멤버들은 그동안 알지 못 했던 서로의 매력을 알아가며 각자의 소울메이트 찾기에 나섰다.

김숙은 이야기 도중 "진정한 친구는 보증도 서 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숙의 파트너인 안영미는 속마음 인터뷰에서 "부모님에게도 안하는게 보증이다"며 불편한 심경을 전했고 "데이트하길 잘 했다. 안 그랬으면 똥 밟을 뻔 했다"고 안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22일 오후 5시 10분 방송.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