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김민준, 진한 손등키스 ‘영화보다 달달해?’

입력 2012-07-25 09: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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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김민준, 진한 손등키스 ‘영화보다 달달해?’
영화 ‘후궁: 제왕의 첩’의 두 주인공 조여정과 김민준의 손등키스가 눈길을 끈다.

케이블 채널 XTM ‘옴므4.0’의 ‘전국투어 1탄 부산 - 옴므의 품격’편으로 진행된 이번 방송에 조여정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것.

조여정은 부산의 밤바다 위 선상파티에 깜짝 등장했다. 이어 MC들 각각의 스타일에 대해 조목조목 평가했고, 이에 스타일 마스터 정윤기는 “제가 할 말이 없어요. 너무 정답 인 것 같아요”라며 조여정의 패션 스타일링 분석을 극찬했다는 후문.

이 과정에서 조여정이 선정한 최고의 마린룩 종결자로 김민준을 뽑아 1등의 특전으로 조여정에게 진한 손등키스를 했다. 손등키스를 할 때 정윤기가 조여정과 김민준 사이에 있어 마치 주례같은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다고.

관련 내용은 25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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