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바빠질수록 항상 더 외로워지는 듯. 이제 일 시작하는데 다른 것보다 공허하고 외로울까봐 무섭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선이나 봐볼까? 나이 먹고 해보고 싶은 것 중에 하나였는데. 소개팅이 아닌 선”이라고 덧붙였다.
이 글을 본 누리꾼들은 “맞선 한번 봐보세요”, “많이 외로운가?”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솔비는 최근 다이어트 비법을 담은 책 ‘보디 시크릿’을 출간했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