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가진 섹시 디바 이효리가 창간 12주년 특집호로 발행되는 이번 코스모폴리탄 9월호의 스페셜 커버를 장식했다.
커버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이효리의 암스테르담 화보에서는 암스테르담의 운하와 좁은 골목길을 거닐며 자유와 낭만, 슬로라이프를 만끽하는 그녀의 내추럴한 모습을 가감 없이 담아냈다.
쟈딕앤볼테르의 F/W시즌 룩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그녀는 오묘한 컬러매치가 돋보이는 니트 스웨터로 부드러우면서도 펑키한 보헤미안 룩을 그녀만의 느낌을 담아 근사하게 연출하기도 하고, 셔츠와 재킷을 레이어드해 자유분방한 느낌을 한껏 살려내는 등 시티 노매드의 라이프스타일을 완벽하게 표현해 냈다고.
그림 같은 암스테르담의 풍경을 배경으로 한 이효리의 보헤미안 감성 가득한 암스테르담 화보 및 그녀의 완벽한 모습이 담긴 스페셜 커버는 코스모폴리탄 9월 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ㅣ코스모폴리탄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