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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타임’ 시청륭 상승… ‘월화드라마 왕좌 굳히기’ 돌입

입력 2012-08-22 09: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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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타임 시청률’

‘골든 타임 시청률’

MBC 월화드라마 ‘골든 타임’이 경쟁작들을 다시 한번 따돌리고 ‘1위 굳히기’에 들어갔다.

시청률조사업체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골든 타임’은 시청률 14.6%(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4.0%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로써 ‘골든 타임’은 동시간대 1위 차지하며, ‘월화드라마 왕좌 굳히기’에 들어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이사장과 강재인(황정음 분)의 만남을 떠올리며 두 사람의 관계에 의문을 갖기 시작하는 이민우(이선균)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또 최인혁(이성민 분) 교수는 계약이 끝난 뒤 캐나다로 떠나는 신은아(송선미 분)에 대한 미묘한 감정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신의’는 시청률 11.5%, KBS 2TV ‘해운대 연인들’은 시청률 9.3%를 각각 기록했다.

사진제공|‘골든 타임 시청률’ MBC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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