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전효성이 ‘볼살 실종 셀카’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전효성은 25일 오후 SNS를 통해 “셀카는 원래 실제보다 150배 날씬해 보인다는 것”이라며 “나 아직 여전히 매우 건강하니 걱정하지 마라. ‘횻쌀떡’이 어디가겠나. 내가 왜 개구린데”라는 글을 남긴 것.
전효성은 앞서 징거와 함께 모형 개구리를 만들었다며 인증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사진에서 전효성은 자신의 별명인 개구리 모형을 들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하지만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볼살이 쏙 빠진 전효성의 얼굴을 보고 걱정을 한 것.
전효성의 해명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직접 해명까지 하다니. 어쨌든 다행이네요’, ‘건강 유의하세요’, ‘통통해도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효성이 속한 시크릿은 일본에서 최근 정규 1집 ‘웰컴 투 시크릿 타임’을 발표하고 오리콘 데일리 차트 6위에 올랐다. 국내에는 9월 새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