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은 최근 글로벌 스포츠브랜드 리복의 우먼스 카테고리 모델로 발탁됐다. 함께 공개된 화보에서 그는 바디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타이트한 블랙 타이즈를 입고 특유의 9등신 몸매를 뽐냈다.
또한 미란다 커는 올 상반기 동일한 콘셉트로 화보를 찍었다. 미란다 커는 전지현과 운동화만 다를 뿐, 동일한 의상과 포즈를 취해 건강미를 드러내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누가 더 뛰어나다고 할 수가 없을 만큼 우월하다”“둘 다 유부녀인데 저런 몸매를 갖다니 부럽다”라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