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숨막히는 S라인 매력 발산

입력 2012-03-19 08:35:04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할리우드 대표 슈퍼 섹시 맘 미란다 커(28)가 국내 슈즈브랜드 페르쉐 화보 촬영에서 빛나는 몸매를 뽐냈다.

슈즈 브랜드페르쉐는 19일, 뉴욕 맨하탄에서 미란다 커와 함께 촬영한 2012 S/S 화보를 공개했다.

미란다 커가 초미니 시스루 블랙드레스를 입고 그녀 특유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내자 촬영장의 스탭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 함께 매치한 페르쉐의 옐로우 샌들은 독특한 디자인으로 다리라인을 부각시켜 줘 섹시함과 여성스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미란다 커가 신고 촬영했던 슈즈들은 출시와 함께 빠른 속도로 품절되고 있어 그녀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고 설명했다.

이번 시즌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쉬한 디자이너 슈즈로 주목받고 있는 페르쉐는 미란다 커 구두, 미란다 커 가방 브랜드로 화제가 되며 2011년 10월 웹사이트를 론칭한 후 10만명의 회원 수를 100일만에 달성하며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페르쉐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