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벗지 않은 모델’, 글래머 그라비아 모델 ‘아무도 얼굴 몰라’

입력 2012-09-01 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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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벗지 않은 모델

가면 벗지 않은 모델

‘가면 벗지 않은 모델’, 글래머 그라비아 모델 ‘아무도 얼굴 몰라’

‘가면 벗지 않은 모델’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가면 벗지 않은 모델’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일본에서 활동 중인 이 여성 모델은 3년 동안 누구에게도 얼굴을 공개하지 않아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가면 벗지 않은 모델’ 주인공은 일본 그라비아 모델 안나 아메미야이다. 그는 의상은 늘 바꾸지만 같은 가면을 쓰고 카메라에 선다. 이 때문에 안나 아메미야는 ‘가면 벗지 않은 모델’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놀라운 사실은 실제로 그의 모습을 한 명도 보지 못했다는 점이다. ‘가면 벗지 않은 모델’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얼굴이 못 생겨서 안 보여주는 건가?”“저러니까 더 얼굴을 보고 싶다”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ㅣ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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