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표 꽃미남 스타 원빈을 본 일본인들이 경악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원빈을 본 일본 연예인들의 반응’라는 제목으로 일본 방송의 캡쳐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일본의 한 방송에서 원빈을 소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 방송에 출연한 일본의 한 여자 연예인은 원빈이 화면에 비출 때마다, 감탄사를 연발하는 표정을 지었다.

특히 원빈의 대표작인 영화 ‘아저씨’에서의 노출신이 공개되자, 넋을 잃고 뒤로 넘어가는 듯한 제스처로 폭소를 자아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국에서도 조각인데, 일본인들이 보면 신적인 외모겠다”, “여성분 심하게 놀라셨네요”, “원빈 빨리 보고싶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빈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동아닷컴 유정선 기자 dwt8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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