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에서 사랑스러운 부산 아가씨 고소라 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조여정이 깜찍한 촬영현장 사진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10일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조여정은 찜질방 옷을 입고 휴식을 취하며 촬영 준비를 하고 있다. 부산 해운대에서 한여름을 보낸 조여정은 햇볕에 조금 그을린 모습이지만, 변함없는 싱그러운 미소를 선보였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부산에서도 미모는 여전하구나”, “우정커플 꼭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해운대 연인들’ 끝까지 응원하겠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해운대 연인들’은 소라와 태성(김강우 분)의 러브라인에 세나(남규리 분)와 준혁(정석원 분)이 가세하며 4각 관계가 그려진다. 또 해운대 호텔 쟁탈전도 갈수록 흥미를 더해하고 있다. 매주 월, 화 밤 9시 55분 방송.
사진 제공 | 이야기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