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중국공안
1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지난번 ‘말하는 대로’를 통해 국민들과 약속한 내용을 몸소 실천하는 ‘약속한 대로’ 2탄이 전파를 탔다.
이날 북경팀에 속한 정형돈은 데프콘과 함께 천안문광장을 거닐던 중 제작진에게 “(나) 공안한테 붙잡힌 거 알죠?”라고 물었다.
이어 “(공안이) 중국사람 같은데 왜 중국말 못하냐고 (했다)”며 “아니다. 한국사람이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정형돈은 붉은 옷에 올백머리를 한 모습이 영락없는 중국인의 모습과 흡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MBC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