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녀’ 티파니, 숨길 수 없는 팔색조 매력 ‘핫해’

입력 2012-09-20 11: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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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가을여자’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차가녀’(차가운 가을여자)로 변신했다.

티파니는 최근 패션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 10월호 화보에 참여했다. 이번 화보는 미국 LA 거리를 배경으로 ‘컷 위드 그레이스-테일러드’(Cut with GRACE-Tailored)라는 주제로 티파니의 여성스러움과 모던함을 살린 가을 패션을 선보였다.

‘티파니 가을여자’


‘티파니 가을여자’


공개된 화보 속 티파니는 데님온데님 스타일에 브라운 컬러의 가죽 재킷을 매치해 도회적인 느낌을 연출했다. 또 매력적인 색감과 부드러운 소재가 특징인 핑크톤 니트 스웨터로 여성스러움을 극대화시켰다.

딱 떨어지는 재킷과 청바지만으로도 시크, 섹시 등 다채로운 매력을 전달하는 티파니에 현장 관계자들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티파니의 화보는 더블유 코리아(W Korea) 10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티파니 가을여자’ 더블유 코리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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