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케이티 홈즈, 파격 화보 ‘애 엄마 맞아?’
최근 파경을 맞은 할리우드 배우 케이티 홈즈가 화보를 통해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케이티 홈즈는 최근 ‘바자’ 10월호 화보 촬영에서 과감한 노출 의상을 입고 섹시한 모습을 선보인 것. 그는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20대 못지 않는 바디 라인을 과시했다.

홈즈는 가슴만 살짝 가린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군살 없는 몸매를 뽐냈다. 특히 날씬한 어깨 라인과 쇄골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화보에서도 홈즈는 원피스 끝단을 들어 올려 매끈한 각선미를 강조했다. 이에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깊은 눈매를 강조했다. 또한 업스타일 헤어로 우아한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케이티 홈즈와 톰 크루즈는 2005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7월 9일 이혼에 전격 합의해 전세계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바자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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