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키라, 10세 연하 연인과 혼전 임신 “태교중”

입력 2012-09-20 16: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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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키라 임신

팝가수 샤키라가 10살 연하 연인과의 임신 사실을 전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샤키라는 자신의 공식사이트를 통해 연인 축구선수 제라드 피케의 아이를 가졌음을 직접 밝혔다.

샤키라는 “일부가 아는 것처럼 헤라드르와 나는 우리의 첫 아이를 무척 행복하게 기다리고 있다”며 임신 사실을 공식화했다.

이어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페스티벌에 참석하지는 못하지만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릴 공연에서는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샤키라의 연인 제라드 피케는 스페인 출신으로 FC바르셀로나 소속 축구선수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3월부터 사귀어 왔다.

사진출처│샤키라 페이스북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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