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소녀시대 수영이 자신의 연애관을 밝혔다.
수영은 최근 공개된 패션 매거진 퍼스트룩 패션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상대방이 기대고 싶을 정도로 편안한 여자 친구가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자랑하고 싶은 여자 친구’가 되고 싶다는 수영은 “나는 여성스러운 면이 많다. 컵케이크나 쿠키를 잘 만든다”며 “결혼하면 남편 회사에 과일을 깎아 가져다주고 싶다”라고 여성스러운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수영은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제3병원’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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