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유력 매체 ‘뉴욕 포스트’는 18일(현지시간) “지난 주말 싸이가 어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등 할리우드 스타들과 어울렸다”라고 보도했다. 이는 노는 물이 달라진 싸이의 일상이 공개된 것.
뉴욕 포스트에 따르면 “싸이가 토요일에는 뉴욕의 미트패킹 지역에 있는 클럽 VIP룸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제라드 버틀러, 패리스 힐튼과 어울렸다”며 “싸이는 디카프리오의 옆자리에 앉아 함께 위스키를 마셨다. 싸이의 방문에 DJ가 ‘강남스타일’을 선곡해 현장의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고 당시 클럽의 실황을 전했다.
한편 싸이는 21, 22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아이하트 라디오 뮤직 페스티벌’ 등 남은 일정을 소화한 뒤 25일 귀국할 예정이다.
사진출처│뉴욕포스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