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현화 ‘올누드’ 등장, 영화 ‘전망좋은집’ 19금 판정

입력 2012-09-21 13: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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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화 전망좋은집 19금 판정’

개그우먼 곽현화의 스크린 데뷔작 ‘전망좋은집’이 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로부터 19금 판정을 받았다.

영등위는 최근 “성적 행위 등의 묘사가 빈번하고 자극적이며 수위 또한 높다”며 영화 ‘전망좋은집’에 대해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판정을 내렸다.

이와함께 영등위는 여성에게 강제로 폭행을 가하고, 여성의 모습을 촬영하는 관음증 장면도 자주 등장하는 등 청소년들이 모방할 위험이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곽현화는 “‘전망좋은집’에서 뒤태뿐이지만 올누드를 공개한다”고 밝혀 화제가 됐었다.

영화 ‘전망좋은집’은 두 여자의 일과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각각 다른 사랑관을 가진 직장여성의 연애를 담은 맬로물로 영화 ‘알 포인트’, ‘신데렐라’ 등을 제작한 이수성 감독의 작품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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