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삼성동 집 공개 ‘깔끔하면서 아늑해’

입력 2012-09-30 13:53:3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방송인 사유리의 집이 공개됐다.

30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 사유리는 자신의 반려견 모모코를 소개했다.

이날 사유리는 제작진 측에 "우리 강아지 모모코는 재주가 정말 많다. 한국어, 일본어, 영어 다 알아듣는다. 춤도 추고 노래도 부르고 요가도 한다. 정말 신기한 강아지니까 한번 꼭 보러 오라"며 영상제보를 했다.

이에 제작진 측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사유리의 집을 찾아갔다. 사유리의 집은 아늑한 분위기였으며, 책을 좋아하는 사유리는 한쪽 벽면에 책장을 설치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사유리는 최근 감자탕 CF를 찍고 받은 출연료 3000만원을 위안부 복지 시설인 '나눔의 집'에 기부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