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몸무게 공개, 3kg 감량해 47kg’

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전효성이 몸무게를 공개했다.

전효성은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컴백하기 전 3kg을 감량해 현재 47kg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이어트 기념으로 셀카를 올렸는데 ‘살 빼서 싫어진 여자는 네가 처음이야’라는 댓글이 있어 상처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또 전효성은 “프로필상 몸무게는 45kg이다. 그런데 내가 보기에도 45kg은 아닌 것 같아 방송에서 50kg이라고 밝힌 바 있다. 포털사이트에서 재빠르게 내 몸무게를 수정했더라. 다이어트에 성공했으니 다시 47kg으로 수정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효성의 몸무게 공개 후 누리꾼들은 “통통하게 보이는데도 47kg밖에 나가지 않는다. 연예인들은 다들 마른 것 같다”, “전효성 몸무게 공개, 여자라 쉽지 않았을 텐데 당당한 모습이 보기 좋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크릿은 ‘포이즌’으로 1년 만에 컴백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전효성 몸무게 공개’, SBS 화면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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