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결혼 계획 “마흔 되기 전에 하고 싶어”

입력 2012-10-04 15:4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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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결혼 계획'

배우 공유가 결혼 계획을 밝혔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의 스페셜 데이트 코너에는 배우 공유가 출연해 솔직 담백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리포터 하지영은 배우 공유에게 결혼 계획에 대해 물었다.

올해 34살인 공유는 “(결혼)하고 싶다. 마흔은 넘기면 안 되겠지”라고 답했다.

그러자 리포터가 “그렇다면 38살?”이라고 묻자 “우리 엄마 같다”면서 “결혼 할 생각이 있다. 어떻게 평생 혼자 사느냐”고 덧붙였다.

한편 공유는 이날 키가 작은 리포터를 배려해 쩍벌 포즈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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