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무보정’ 직찍…마네킹 몸매+탄탄 각선미

입력 2012-10-09 09:5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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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무보정’ 직찍…마네킹 몸매+탄탄 각선미

구하라가 ‘무보정’ 직찍을 공개하며 완벽한 마네킹 몸매를 선보였다.

현재 라코스테 라이브의 글로벌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구하라는 화보촬영장 직찍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 사진 공개를 계기로 현재 구하라의 마네킹 몸매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구하라는 미니 원피스에 가디건을 살짝 걸쳐 롤러스케이트와 귀여운 포즈로 발랄한 대학생의 상큼한 포스를 내 뿜고 있다. 특히 이 사진에서 무엇보다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미니원피스 밑으로 돋보이는 완벽한 ‘마네킹’ 다리라인이다.

최근 ‘초딩 몸매’에서 탄탄하고 건강한 몸매로 변신에 성공해 이슈를 모았던 구하라는 이번 화보촬영 비하인드 컷을 통해 다시 한번 완벽한 몸매를 선보였다. 사진 속 구하라는 부러질 것 같은 슬림한 극세사 다리지만 흠잡을 곳 없이 탄탄한 근육을 선보이며 섹시한 건강미 또한 느끼게 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번 비하인드 컷을 본 누리꾼들은 ‘보정 없이도 어떻게 저런 몸매가 나오지?” “구하라 진짜 초딩 몸매 완벽 탈출했네!” “마론인형이 따로 없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구하라의 마네킹 몸매에 대해 찬사를 보냈다.

한편 구하라가 속한 카라는 국내에서 미니 5집앨범 ‘판도라’의 활동을 마치고 현재 일본 7번째 싱글 ‘일렉트릭 보이(Electric Boy)’의 프로모션을 위해 일본에 체류 중이다.

사진제공ㅣDSP미디어, 패션지 엘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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