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서영이’ 시청률 30%대 재진입…주말극 1위

입력 2012-10-15 09: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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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 시청률. 사진출처|방송캡처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의 시청률이 30%대에 재진입했다.

15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 전날 방송된 ‘내 딸 서영이’는 시청률 31.2%(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27.5%보다 3.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로써 ‘내 딸 서영이’는 지난 7일 시청률 31.5%를 기록한 뒤, 이날 시청률 30%대로 재진입에 성공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서영(이보영 분)과 강우재(이상윤 분)의 결혼식이 전파를 탔다. 서영은 자신의 아버지인 이삼재(천호진 분)에게 유학을 간다는 거짓말을 한 상태. 우연히 결혼식 하객 아르바이트를 온 삼재는 서영의 결혼식에 참석하게 되고, 신부로 등장한 서영의 모습에 놀라워한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는 시청률 4.6%를 SBS 주말드라마 ‘내 사랑 나비부인’은 시청률 8.7%를 각각 기록했다.

사진출처|‘내 딸 서영이 시청률’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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