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김정현이 등장해 아내인 김유주 씨와 딸 김아인 양을 소개했다.
이날 김정현은 2살 된 딸 아인을 어린이 집에 데려다 주면서 즐거워 했다. 또 딸 아인의 애교에 함박 미소를 지으며 딸 바보임을 인증했다.
또한 김정현은 “주말에 딸과 아내와 함께 TV를 보고 있으면 딸이 내가 나오는 모습을 보고 ‘아빠다’라고 한다. 천재인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정현은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사업을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S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