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과 그의 친형. 사진제공 ｜ CJ E&M
Mnet ‘슈퍼스타K4’의 대표 꽃미남 정준영과 쌍둥이처럼 똑 닮은 그의 친형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19일 ‘슈퍼스타K4 백스테이지’에 정준영의 친형이 등장해 동생 못지않은 우월한 외모를 공개할 예정이다. ‘슈퍼스타K4 백스테이지’는 오늘부터 ‘슈퍼스타K4’ 생방송 30분 전인 10시 30분 매주 방송된다.
정준영의 친형은 지난주 생방송 1라운드 당시 관객으로 공연장을 찾았다가 제작진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큰 키에 흰 피부를 지닌 그는 멀리서 봐도 눈에 띄는 미남형 외모다. 게다가 정준영과 쌍둥이라 해도 믿을 만큼 닮은 얼굴에 제작진도 깜짝 놀랄 정도였다고.
정준영의 친형은 동생의 실제 모습에 대해 “동생은 TV에 나오는 이미지와 똑같다”며 “장난꾸러기에 자유분방하다”고 정준영의 실제 캐릭터를 증언했다.
친형의 말대로 ‘슈퍼스타K4 백스테이지’ 방송에서는 정준영은 엉뚱 발랄한 모습을 다수 볼 수 있다. 그는 첫 생방송 무대에 로이킴과 나란히 커플 목베개를 한 채 등장하기도 하고, 생방송 무대 직전에도 TOP12 멤버들과 장난을 치는 등 전혀 긴장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슈퍼스타K4’ 두 번째 생방송은 19일 밤 11시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빌딩에서 진행되고, 10월 26일부터 4주간은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으로 자리를 옮겨 진행된다. 마지막 결승전은 11월 23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금주 방송되는 생방송 2라운드에서는 김정환, 딕펑스, 로이킴, 안예슬, 유승우, 연규성, 정준영, 허니지, 홍대광 등 TOP9 중 탈락자가 생길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