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테니스스타, ‘모델 뺨치는’ 속옷 화보

입력 2012-09-21 18: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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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스타 캐롤라인 워즈니아키. 사진 | 유튜브 영상 캡처

‘워즈니아키 언더웨어 화보, 섹시 관능미 발산’

덴마크의 미녀 테니스 스타 캐롤라인 워즈니아키의 언더웨어 화보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5월 덴마크의 언더웨어 회사 JBS와 함께 자신의 이름을 딴 속옷 브랜드의 화보 촬영 장면이 20일(한국시각)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공개된 것.

영화 같은 영상 속에서 워즈니아키는 섹시한 관능미를 뿜어냈다. 특히 목욕 가운을 걸치고 인터뷰를 하는 모습, 수영복을 입고 샤워를 하는 모습이 남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2010년 10월 세계 랭킹 1위에 오른 워즈니아키는 올해 1월 호주오픈이 끝날 때까지 67주간 세계 1위 자리를 지킨 세계적인 톱 랭커다. 남자프로골프 세계 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의 여자친구로도 유명하다.

현재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KDB코리아오픈을 위해 한국에 머무르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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