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민정, 공유와 밀착포즈 ‘이병헌은 어쩌고’

입력 2012-10-22 09:4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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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이민정, 다정다감 화보 촬영 직찍 ‘이병헌 보고 있나?’

배우 공유와 이민정이 함께 화보를 찍은 장면이 포착됐다.

공유와 이민정은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 마인드브릿지의 2012년 겨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민정은 오렌지, 블루, 옐로우 등 올 겨울을 책임질 다양한 색상의 트렌디한 아우터를 특유의 감각으로 소화하며 아름다운 자태를 유감없이 발휘했으며 공유는 최근 연예 정보 프로그램에서 상대방을 배려한 ‘매너 다리’로 여심을 사로잡은 매너남답게 힘든 영화 촬영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모든 스텝을 챙기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옷을 보니 벌써 겨울이 온 것 같다”, “훈남, 훈녀는 막 찍어도 후광이 나네”, “이번 시즌 트렌드는 비비드 컬러?” 등의 다채로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공유는 최근 후속작 액션블록버스터 영화 ‘용의자’에서 북한에서 버림받고 남한에서 살아가던 전직 북한 특수부대 출신의 용병 역할을 맡아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민정은 CF촬영, 인터뷰 등을 진행하며 차기작을 모색중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ㅣ마인드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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