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조선 보도에 따르면 해외 촬영중이던 이병헌이 25일 오후 강남의 모 일식집에서 연인 이민정을 비롯한 양가 모친들과 저녁식사자리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결혼을 위한 상견례가 아니냐는 추측이 흘러 나왔지만, 두 사람은 이에 대해 “명절을 앞둔 가운데 이민정 어머니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결혼설을 일축했다.
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 지난 9월 열애 사실을 당당히 인정하고 공식 연인을 선언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