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여 명의 여스타를 성폭행한 파렴치한 재벌 2세 리쭝루이가 징역 14년형을 받았다.
대만의 한 언론매체는 “남몰래 약을 타 60여 명의 여스타를 성폭행하는 것도 모자라, 음란 동영상까지 촬영한 대만 재벌 2세 리쭝루이가 징역 14년의 실형을 산고받았다”고 보도했다.
법정에서 리쭝루이는 “인터넷으로 약을 구입했다. 그녀들 몰래 약을 먹인 뒤 강간했다”고 자백했다.
또 리쭝루이는 그의 아버지의 여자친구, 계모에게도 약을 먹이고 성관계를 한 정황이 드러나 충격을 줬다.
한편 리쫑루이는 여성들에게 마약을 먹여 정신을 잃게 한 후 몰래 음란 동영상과 사진을 촬영한 혐의로 수배돼 지난 8월 말 경찰에 자수했다.
사진|대만 둥썬뉴스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