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종상영화제 최우수작품상에는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에게 영광이 돌아갔다. 이어 남녀주연상에는 배우 이병헌(광해, 왕이 된 남자)과 조민수(피에타)가 각각 수상했다. 특히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는최우수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등을 수상해 15관왕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 제49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 (수상자/수상작품 리스트)
▲최우수작품상- 광해, 왕이 된 남자
▲감독상- 추창민(광해, 왕이 된 남자)
▲남우주연상- 이병헌(광해, 왕이 된 남자)
▲여우주연상- 조민수(피에타)
▲남우조연상- 류승룡(광해, 왕이 된 남자)
▲여우조연상- 김해숙(도둑들)
▲신인남우상- 김성균(이웃사람)
▲신인여우상- 김고은(은교)
▲신인감독상- 최종태(해로)
▲단편영화최우수상- 최지연(여자)
▲심사위원특별상- 김기덕 감독(피에타)
▲촬영상- 이태운(광해, 왕이 된 남자)
▲조명상- 오승철(광해, 왕이 된 남자)
▲편집상- 남나영(광해, 왕이 된 남자)
▲음악상- 모그 김준성(광해, 왕이 된 남자)
▲기획상- 임상진(광해, 왕이 된 남자)
▲시나리오상- 황조윤(광해, 왕이 된 남자)
▲미술상- 오흥석(광해, 왕이 된 남자)
▲영상기술상- 정재훈(광해, 왕이 된 남자)
▲음향기술상- 이상준(광해, 왕이 된 남자)
▲의상상- 권유진 임승희(광해, 왕이 된 남자)
▲토요타인기상- 이병헌(광해, 왕이 된 남자)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en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