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가은. 스포츠동아DB
채널A는 13일 “‘니깜놀’ 이성수 PD의 전작인 ‘롤로코스터’에 출연했던 정가은에게 출연 제의를 했더니 보은하는 마음으로 흔쾌히 응했다”고 밝혔다.
정가은도 채널A를 통해 “이번에 시트콤에서 맡은 역할이 1990년대 여고생이다. 실제 내 이야기 같았다. 흥미로운 소재가 기대된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니깜놀’은 1990년대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일생과 내면 심리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가수 김원준, DJ DOC의 김창렬, 가수 성대현, 배우 정가은, 황보라, 유연지, 정가은, 문차일드 출신의 허정민이 출연한다.
또한 ‘기억 속의 멜로디’ ‘전격 연애 작전’ ‘생활의 길잡이’ 등 각각 다른 스토리로 구성된 옴니버스 드라마로 11월 중순 방송된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