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옥주 집 공개. 사진=SBS ‘좋은 아침’
개그우먼 이옥주의 집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13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미국 앨버커키에 사는 이옥주가 출연해 자신의 집과 가족들을 공개했다.
방송을 통해 공개 된 이옥주의 집은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세련된 공간이었다. 특히 다양한 공간을 편리하고 아늑하게 꾸며놓아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집 내부에는 장난감이 가득한 아이들의 방을 비롯해 부부만의 공간인 침실까지 넓은 실내를 자랑했고 여기에 야외 수영장을 비롯해 서재와 바까지 있어 남부럽지 않은 규모를 자랑했다.
또, 복도 한 켠에는 다섯 가족이 태권도복을 입고 찍은 가족 사진이 놓여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이옥주 집 정말 좋다’, ‘나도 이런데 살고 싶다. 부럽네’, ‘집도 좋고, 너무 화목해 보여서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