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는 11월 1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손예진 공효진과 친하다. 손예진 공효진 모두 술을 잘 못 마셔 만나면 건전하게 논다. 나도 술을 좀 못하고 싶지만 난 술을 잘 마신다"고 털어놨다.
또 윤은혜는 최근 근황에 대해 "학교 다니면서 공부했다. 숨어있지 않았다. 개인적으론 바쁘게 지냈다"고 설명했다.
한편 윤은혜는 이날 방송에서 과거 키스신에 대해 "더 즐기지 못해 아쉽다"고 과감한 발언을 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