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펑키 클럽룩…‘불타는 금요일에 딱!’

가수 이효리의 펑키 클럽룩이 공개됐다.

이효리가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한 메이크업 브랜드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세 번째 시즌 메이크업룩인 펑키 클럽룩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이효리는 네이비 컬러로 아이라인 연출 뒤 독특한 라인을 그리고 눈 밑에 별 모양 포인트를 완성해 과감하고 유머러스하게 표현했다. 또 실버 펄 아이라이너로 화사함을 극대화시킨 뒤 빈티지한 의상과 액세서리로 펑키한 무드를 완성했다. 이는 클럽문화가 성행하는 금요일 밤, 캐주얼하고 액티브한 클럽 메이크업으로 포인트를 완성하고 싶을 때 손색없는 유니크한 스타일이다.

이번 이효리의 아이라인은 최근 트렌드인 기존의 틀을 깨고 독특하게 표현하는 새로운 형태의 ‘변형 아이라인’으로,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듯 다양하게 표현하는 아이메이크업 스타일을 말한다. 이러한 ‘변형 아이라인’은 특별한 날 돋보이는 스타일을 완성하거나 드라마틱한 변신을 요구할 때 사용되면 좋다고 한다.

사진제공｜‘이효리 펑키 클럽룩’ 클리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