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전 부인 피살 사건 후 근황…“좋은 아빠 될 것”

입력 2012-11-20 15:13:3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김성수 근황’

쿨의 멤버 김성수가 전 부인의 사망사건 이후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성수는 22일 방송되는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그동안의 심경예 대해 밝히며, 전 부인 사망사건 이후의 생활에 대해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수는 딸 혜빈 양과 여행을 떠났다. ‘딸 바보’ 김성수는 여행을 하는 혜빈 양과 1박2일 모든 일정을 함께하며 곁을 지켰다. 또 김성수는 유치원 수업을 마친 딸을 마중 나가고, 함께 장을 보고 요리를 해주며 행복한 부녀 모습을 보였다.

또 김성수는 혜빈의 선생님을 찾아 사건 이후 딸의 변화된 모습에 대해 상담해 시선을 끌었다. 김성수는 또래 아이들답지 않게 의젓한 혜빈 양을 보며 “더 좋은 아빠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12월 예정된 ‘청춘나이트’ 콘서트를 준비하는 김성수의 모습도 비쳐졌다. 김성수는 녹음실 현장에서 같은 팀 멤버이자 가장 절친한 동생인 이재훈과 90년대 쿨의 무대를 방불케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이재훈과 김성수는 앞으로 활동 계획도 밝혔다.

김성수의 최근 모습은 오는 22일 방송되는 ‘좋은 아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김성수 근황’ SB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