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데뷔 전 예명’

‘김아중 데뷔 전 예명’


배우 김아중이 데뷔 전 예명을 공개해 화제다.

김아준은 26일 방송된 YTN ‘뉴스12-이슈앤피플’에 출연해 “배우 데뷔 전 가수 지망생이었다”고 고백했다.

김아중은 “원래는 가수 지망생이어서 데뷔하기 전에 준비를 했었다”며 “에이준이라는 예명도 있었다. 외국인이 아중을 발음하기 힘들어서 준으로 예명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본인의 이름에 대해 “아시아의 중심이라는 뜻으로 어머니가 지어주셨다”고 설명했다. 또 김아중은 “가수 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없지만 해외팬들을 위해 준비해 보고싶은 생각이 있다”고 소망을 드러냈다.

한편, 김아중은 이날 방송에서 도도해보이는 이미지와 다른 실제 성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김아중 데뷔 전 예명’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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